라온 하루라는 말은, 아마 너를 위해 남겨둔 이름일 거야.
크게 웃지 않아도 괜찮고, 특별한 일이 없어도 괜찮은 날.
그런 하루를 나는 너에게 건네고 싶어.
오늘의 너는 무언가를 이루지 못했을지도 모르고,
어딘가에서 흔들렸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괜찮아.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끝까지 걸어왔다는 것만으로도,
너는 이미 충분히 잘 해낸 거니까.
라온 하루는 그렇게 만들어지는 거야.
누군가에게 설명하지 않아도,
증명하지 않아도,
그저 너 스스로 알면 되는 하루.
오늘의 너를 조금 더 부드럽게 안아주는 이름.
라온 하루.
조용히 지나갔지만,
그래서 더 오래 남을,
너의 하루.
sol.ace_r
- 가사 / Lyrics / 歌詞 (114)
- 그림 / Art / 絵 (84)
- 기록 / Record / 記録 (51)
- 사진 / Picture / 写真 (4)
- 소설 / Novel / 小説 (81)
- 시 / Poetry / 詩 (159)
- 편지 / Letter / 手紙 (63)
- 에세이 / Essay / エッセイ (168)
- X (1)
- 그림 / Art / 絵 (84)
- 사진 / Picture / 写真 (4)
- 한국어 / Korean / 韓国語 (213)
- 영어 / English / 英語 (213)
- 일본어 / Japanese / 日本語 (213)
Posted in 에세이 / Essay / エッセ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