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
힘든 사람도, 울고 있는 사람도
모두 안아줄 수 있는 그런 사람
누군가의 빛을 위해
내 빛을 죽여야 한다고 믿었어
그래야만 내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아니야, 그게 아니야
사실은 나도 안아줄 사람이 필요했어
나도 사랑받고, 함께 빛나고 싶었어

나를 사랑해주는 너도
너를 사랑하는 나도
항상 고맙고, 또 미안해
항상 고맙고, 또 미안해

혼자 밤에 울던 날도
아무 말 없이 버틴 날도
결국엔 너를 만나기 위한 길이었을까

이제야 깨달았어
난 너를 위해 노래하고 싶어
그리고 너와 함께 빛나고 싶어

나를 사랑해주는 너도
너를 사랑하는 나도
항상 고맙고, 또 미안해
항상 고맙고, 또 미안해

좋아해, 사랑해, 애정해
어떤 말로도 부족한 이 마음
그냥 너라서, 너라서 좋아

나를 사랑해주는 너도
너를 사랑하는 나도
항상 고맙고, 또 미안해
이 마음을 꼭 전할게

사랑, 하고 있어
그 누구도 아닌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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