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밤을 지새우지 않기를.

이제는 조금 더 행복해지기를.

조금 더 따뜻한 날이 오길.

조금 더 편안한 하루이길.

당신의 아픔이 사라지고 내일은 오늘보다 따뜻하길.

우는 날이 적어지고 웃는 날이 많아지길.

당신의 밤이 길지 않기를.

당신에게 행복이 찾아와 매일, 항상 웃을 수 있길.

눈물보다 웃음이 많아지길.

더 이상 슬픔에 잠겨 우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기를.

홀로 고통 속에서 힘들어하는 이가 없기를.

이 외롭고 차가운 밤이 부디 짧아지고, 따뜻한 아침이 오기를.

삶의 벼랑 끝에서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기를.

차가움과 무관심 대신 온기와 사랑이 가득한 따뜻한 세상이 오기를.

이 모든 절망과 아픔을 끝낼, 믿을 수 없는 기적이 부디, 부디 찾아오기를.

사랑이 더 이상 상처가 되지 않기를.

상처받은 마음이 제 자리를 찾아가기를.

오래도록 자신을 미워한 이들이 스스로를 용서하기를.

외로움이 언젠가 다정한 이름으로 불리기를.

세상의 무게에 짓눌린 어깨가 조금은 가벼워지기를.

자신을 탓하는 밤이 줄어들기를.

아무도 모르게 울던 사람들이 조금은 편히 숨 쉴 수 있기를.

그 어떤 말보다 따뜻한 손길이 닿기를.

어둠 속에서도 누군가를 떠올릴 힘이 남아 있기를.

살아 있음이 더 이상 고통이 아니라 희망이 되기를.

두려움이 아닌 용기로 하루를 시작하기를.

스스로의 존재를 미워하지 않기를.

마음의 문이 닫혀버린 사람들에게도 다시 봄이 오기를.

삶이 단지 버텨내는 일이 아니라, 느낄 수 있는 일이 되기를.

지나간 시간들이 후회가 아니라 배움으로 남기를.

더 이상 자신을 외면하지 않기를.

잊히고 싶을 만큼 아팠던 기억들이 이제는 평온하게 흐르기를.

세상에 태어난 모든 생명들이 존중받기를.

누구도 버려지지 않기를.

지금 이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작은 빛이 닿기를.

누군가의 다정함이 누군가에게 구원이 되기를.

마음을 내어줄 수 있는 용기를 잃지 않기를.

다친 마음 위에도 다시 꽃이 피기를.

불안이 아닌 평안이 머물기를.

자신이 걸어온 길을 부끄러워하지 않기를.

끝이라고 믿었던 순간이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누구의 마음도 함부로 짓밟히지 않기를.

진심이 헛되지 않기를.

오래된 후회들이 조금씩 사라지기를.

이 세상에 아직 사랑이 남아 있기를.

무너졌던 꿈들이 언젠가 다시 빛나기를.

누군가의 포기가 다른 누군가의 슬픔이 되지 않기를.

말하지 못한 고통들도 언젠가 이해받기를.

외면당한 이들에게 다시 손을 내밀 수 있는 용기를 잃지 않기를.

그저 살아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괜찮다는 위로가 닿기를.

더 이상 자신을 작게 만들지 않기를.

스스로를 믿을 수 있는 하루가 오기를.

버티는 것이 아닌, 살아가는 날들이 되기를.

지금의 눈물이 언젠가 빛으로 변하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미움이 아닌 이해로 세상이 채워지기를.

모든 이별이 언젠가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우리 모두가 서로의 고통을 조금은 덜어주기를.

지쳐도 포기하지 않기를.

살아 있다는 사실이 더 이상 두렵지 않기를.

오늘의 상처가 내일의 용기로 바뀌기를.

차가운 마음이 다시 따뜻해지기를.

세상이 조금 더 다정해지기를.

자신을 미워하는 대신, 조금은 사랑할 수 있기를.

지나간 일들을 후회하지 않기를.

서로가 서로의 안식처가 되기를.

버림받은 마음들이 다시 사랑을 배우기를.

끝이라 믿었던 그 자리가, 다시 시작이 되기를.

아물지 않은 상처 위로 따스한 빛이 내리기를.

더 이상 자신을 탓하지 않기를.

다시 사랑할 수 있기를.

다시 믿을 수 있기를.

다시 웃을 수 있기를.

외로움이 더 이상 벌이 아닌,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울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오기를.

혼자 견뎌야 했던 시간들이 헛되지 않기를.

너무 깊은 상처에도 새살이 돋아나기를.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조금 더 따뜻하기를.

당신의 내일에 햇살이 스며들기를.

긴 겨울을 끝내주기를.

기적이 찾아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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